최악의 비밀번호 1위… 충격 그자체 ‘털리는 이유 있네’

입력 2014-01-21 18: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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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비밀번호 1위. 동아일보DB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최악의 비밀번호 1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 ‘스플래시데이터’는 20일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25개 목록’을 공개, 발표했다.

회사 측에 의하면 ‘최악의 비밀번호 1위’는 바로 ‘123456’.

이어 ‘password’, ‘12345678’, ‘qwerty’, ‘abc123’이 그 뒤를 이었다.

최악의 비밀번호 4위에 오른 ‘qwerty’는 키보드 자판에서 숫자키 바로 밑의 영타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이 같은 비밀번호는 흔히들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단순한 조합으로 만드는 데서 나온 것.

최악의 비밀번호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생각보다 많구나”,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절대 피해야겠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 공감이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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