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와 ‘진’ 쟁탈전하는 하연주, 촬영장에서 빛나는 모습

입력 2014-01-22 09: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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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연희와 ‘진’ 쟁탈전하는 하연주, 촬영장에서 빛나는 모습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에서 신선영 역으로 열연 중인 하연주가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주는 미스코리아 예선에서 선보였던 드레스 자태와 90년 대 미스코리아 심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수영복 심사 모습, 뾰로통한 모습 등의 일상복을 입은 사진으로 아름다움과 귀여움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하연주는 멘사 회원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연예계 브레인으로, 지성과 미모까지 갖춘 ‘미스코리아’ 타이틀에 걸 맞는 역할이라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하연주는 극중 양춘자 원장(홍지민)의 체리미용실 미스코리아 ‘진’ 후보로, 최근 방송된 10회 분에서 극적으로 미스코리아 본선에 까지 출전하게 되며 오지영(이연희), 김재희(고성희)등과 함께 미스코리아 진이 되기 위해 한치의 양보도 없는 경쟁을 벌 이는 중.

하연주 소속사 웨이즈컴퍼즈는 “본격적인 미스코리아 본선이 시작되면서 미스코리아들의 합숙 생활로 더욱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미스코리아 ‘진’ 쟁탈전이 펼쳐질 예정이니 ‘진’ 후보인 신선영에게도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MBC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11회는 오늘 오후 9시 55분에 방영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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