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박유환, 딱딱한 수트 아닌 스윗댄디룩 ‘눈길’
배우 박유환이 연일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스윗댄디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유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욕심나는 귀요미 신입사원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박유환이 매회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스윗댄디룩을 완성했다. 직장에서도 딱딱한 수트보다는 뉴브랜드팀 직원답게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는 역이다”라고 전했다.
극 중 박유환이 맡은 캐릭터 이우영은 홈쇼핑 뉴브랜드팀의 1년 차 신입사원으로, 일에는 열정이 넘치고 귀여운 애교까지 갖춘 인물이다. 게다가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모르는 브랜드가 없는 트렌디한 신세대를 대변하고 있다.
이에 박유환의 스타일리스트는 “댄디룩을 베이스로, 팀 내 청일점인 점을 고려해 스윗(sweet)함을 더한 스윗댄디룩을 완성했다. 또한, 입사 1년 차 신입사원이다 보니 비비드(vivid)한 컬러나 운동화 등의 아이템을 매치해 풋풋함을 드러내고자 했다”며 “박유환도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커서 함께 스타일링회의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인다”고 전했다.
박유환은 매회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최근 패션화보도 진행한 바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