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과거 여성지 화보 "둘이 묘하게 닮았네"

입력 2014-01-22 1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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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모녀 여성지 화보. 사진제공=여성중앙

'황신혜 딸 이진이'

배우 황신혜(51)의 딸 이진이(본명 박지영·17)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진이는 지난 15일 발매된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뮤비 속 이진이는 엄마 황신혜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진이는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성숙한 외모를 뽐냈다.

앞서 이진이는 엄마 황신혜와 함께 여성지 화보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화보 속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는 묘하게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2년 모델로 데뷔한 이진이는 디자이너 지춘희의 2013 S/S 컬렉션 등 각종 패션쇼와 화보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 닮았네”, “황신혜 딸 이진이, 17살 맞아?”, “황신혜 딸 이진이 모태미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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