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 남의철 박형근 독설 “막돼먹은 놈 잘 갔다”

입력 2014-01-22 17: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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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운다 남의철 박형근 독설. 사진=방송화면 캡처.

‘주먹이 운다 남의철 박형근’

이종격투기 선수 남의철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박형근에게 독설을 날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는 용기 팀(서두원 이훈), 광기 팀(육진수 뮤지), 독기 팀(남의철, 윤형빈)은 최종 팀원 선발을 위한 1:1 서바이벌 배틀을 가졌다.

이날 용기 팀은 김뿌리를 13초 만에 제압한 박형근을 택했고 박형근을 보낸 남의철은 “솔직히 우리 팀이었지만 조금 꼴 보기 싫긴 했다. 막돼먹은 놈. 막돼먹은 팀에 잘 갔다”고 말했다.

한편 ‘주먹이운다 남의철 박형근’ 독설에 누리꾼들은 “주먹이운다 남의철 박형근, 박형근 조금 거만하긴 해” “주먹이운다 남의철 박형근, 독설할만하다” “주먹이운다 남의철 박형근, 둘이 안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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