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힙합 여신에서 ‘발라드퀸’ 도전

입력 2014-01-22 21: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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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힙합 여신에서 ‘발라드퀸’ 도전

배우 전지현의 ‘총 맞은 것처럼’ 패러디 예고에 반응이 폭발적이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감독 이길복은 22일 “11회에서 전지현이 백지영의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분명히 이 장면은 당분간 회자될 것이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전지현은 극 초반 소찬휘의 ‘Tears’와 ‘형용돈죵’의 ‘해볼라고’를 천송이 스타일로 불러 주목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발라드퀸 도전”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못하는 게 없는 천송이”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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