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발견 소식이 화제가 됐다.
뉴질랜드의 한 어부는 온라인상에 자신이 최근 포획한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들과 함께 낚시를 갔다가 이 물고기를 잡았다고 밝혔다.
사진 속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는 내장이 보일 만큼 투명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신기하면서 기괴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문가들은 이 물고기에 대해 “식물성 플랑크톤이 풍부한 남쪽 바다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먹이가 풍부할 때 스스로 자신을 복제도 하고, 복제된 개체의 성장도 빠르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징그러워”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신기하긴 하네”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흔한 물고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