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1회’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 보고 있나

입력 2014-01-23 0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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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1회-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별에서 온 그대 11회-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별에서 온 그대 11회’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 보고 있나

배우 전지현의 주사연기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전지현(천송이)이 김수현(도민준)에게 고백했다 거절당한 후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실연 후 만취해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다. 그는 웃음을 터뜨렸다가 이내 다시 엉엉 우는 등 거침없이 망가졌다. 화장이 다 번진 채 김수현의 집에 찾아가 갖은 진상을 부리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11회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제대로 진상” “별에서 온 그대 11회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 보고있나” “별에서 온 그대 11회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자연스러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별에서 온 그대 11회-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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