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김수현 야상 가격, 알고보니 '총 맞은 것처럼' 충격

입력 2014-01-23 11: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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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김수현 야상

전지현 김수현 야상 가격, 알고보니 '총 맞은 것처럼' 충격

‘별에서 온 그대’11회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이 입고 나온 야상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송이(전지현 분)이 겨울 낚시터를 찾아 얼음낚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수현의 검정색 야상 점퍼와 전지현의 카키색 야상 점퍼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이 입은 야상은 MR & 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 퍼) 브랜드의 제품으로 6200달러(한화 약 660~70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수현의 야상은 시스템옴므 제품으로 100만원을 호가한다.

'별에서 온 그대 11회 전지현 김수현 야상'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김수현 야상 가격 보니, 총 맞은 것처럼 충격이 온다", "전지현 야상 중고차 한 대 가격이네", "전지현 김수현 야상, 비싸도 너무 비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전지현은 가수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패러디해 화제를 낳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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