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 팀,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입력 2014-01-23 15: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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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트위터 이용자(@u_he***) 트위터

사진출처 | 트위터 이용자(@u_he***) 트위터

‘변호인 봉하마을’

배우 송강호를 비롯한 영화 ‘변호인’의 주연 배우들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

영화 ‘변호인’은 노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지난해 12월 18잏 개봉 이후 33일 만에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참배에는 송우석 변호사 역의 송강호를 비롯해 ‘고문 경찰 차동영 경감’을 연기한 곽도원, 제작자인 최재원 위더스필름 대표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의 참배 소식은 한 트위터 이용자(@u_he***)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송강호하고 변호인 팀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 참배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영화 변호인 팀 봉하마을 참배 소식에 “변호인 봉하마을 방문, 의미있다”, “변호인 봉하마을 방문, 가슴이 뭉클”, “변호인 봉하마을 방문,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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