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전용기 언급, “지금은 김포에 있어…” 누리꾼 관심↑

입력 2014-01-24 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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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전용기’

중화권 스타 성룡이 자신의 전용기에 대해 언급했다.

성룡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성룡과 친구들’ 특집에 슈퍼주니어 최시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성룡은 “3년간 일정이 꽉 차있다”며 “어제는 중국에 있었고, 내일은 홍콩, 모레는 미국에 있을 예정”이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유재석은 “마일리지가 정말 많이 쌓일 것 같다”며 부러워했고, 이때 최시원은 “성룡은 마일리지가 필요없다. 전용기가 있기 때문이다”며 전용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 말에 성룡은 “전용기에는 방이 있어 잘 수도 있고 기내식도 있다. 지금 김포에 있다. 내일 같이가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2년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성룡의 전용기는 한화로 300억 원대로 알려졌다.

사진|‘성룡 전용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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