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입고 아슬아슬 ‘떨어질 것 같아’

입력 2014-01-25 0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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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입고 아슬아슬 ‘떨어질 것 같아’

배우 송지효의 실신 연기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응급남녀’ 측은 23일 주연 송지효의 촬영장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술집에서 의자에 누운 채 마치 공중부양처럼 아슬아슬한 포즈를 하고 있다. 청순한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만취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응급남녀’ 1회에 등장한 장면이다. 극 중 송지효(오진희)는 최진혁(오창민)과 이혼 6년 만에 재회한 후 분을 못 이겨 술을 먹다 실신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떨어질까 봐 조마조마”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점점 더 재밌을 듯”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아슬아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 최진혁이 호흡을 맞춘 ‘응급남녀’는 24일 첫방송됐다.

사진제공|‘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tv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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