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11살 농구 선수’…”농구 코트 초토화, 상상 초월 신체조건”

입력 2014-01-26 16: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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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cm 11살 농구 선수’

188cm 11살 농구 선수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해외 SNS에는 ‘188cm 11살 농구 선수’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등학생들이 체육관에서 농구 경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농구 선수 중 키 큰 한 선수가 인상적이다. 마치 다른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는 듯하다.

놀랍게도 이 선수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과 11살이다. 그럼에도 신체조건은 188cm. 77kg로, 성인 선수와 맞먹는다.

‘188cm 11살 농구 선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농구 코트를 초토화 시킬 기세” “미래의 괴물 센터다” “믿기 힘든 신체조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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