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해명 “신체 접촉은 전혀 없었다”

입력 2014-01-27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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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해명

‘크레용팝 해명’

걸그룹 크레용팝 멤버가 소녀시대 멤버 써니를 밀쳤다는 논란에 대해 크레용팝 소속사가 공식 해명했다.

최근 유튜브에는 26일 크레용팝 멤버 웨이가 써니의 등을 밀쳤다는 내용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23일 열린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엔딩 장면을 촬영한 이 영상에는 크레용팝 멤버들이 팔을 들어 올리는 것과 동시에 써니의 몸이 앞으로 살짝 움직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크레용팝 소속사 측은 “크레용팝 멤버들이 팔을 당기는 순간 써니가 몸을 숙여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며 “신체 접촉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멤버들도 답답해한다. 왜 자꾸 이런 논란이 생기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크레용팝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해명, 본인들도 답답할 듯”, “크레용팝 해명, 진실은?”, “크레용팝 해명, 영상만 봐선 오해살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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