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웅장한 규모…주인은 누구?

입력 2014-01-27 16: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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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사진출처 | 유튜브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마당에 기차가 달리는 집이 등장했다.

미국 오리건주 셔우드에 있는 이 집은 전체 토지 면적이 79,600제곱 미터다. 내부에는 4개의 침실과 3개의 욕실, 운동실이 갖춰져 있다.

특히 집 정원에는 기찻길이 설치되어 있어 ‘레일웨이 리조트’라고도 불린다. 기찻길 위에는 소형 기차도 있다. 가족이나 방문객들이 기차에 타고 집 주위를 둘러볼 수 있다.

이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의 판매 가격은 3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8억 원이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진짜 비싸네요”,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신기하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나는 저런 집에서 언제 살아보나”,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상상이 현실이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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