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밀착 드레스 뒤태 ‘인어공주 라인’

입력 2014-01-27 15: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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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배우 김아중의 시상식 대기실 사진이 화제다.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김아중의 드레스 입은 모습과 대기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아중은 우아한 모습으로 헤어와 의상을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부터 S라인 몸매와 인형 미모를 선보였다.

김아중은 23일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대상을 시상했다. 대상을 발표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김아중은 몸에 착 달라 붙는 검은색 긴 롱 드레스로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김아중은 “대상을 시상하게 돼 영광이었다. 오랜만에 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해 영화 ‘캐치미’의 윤진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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