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국 성준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과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의 투샷이 화제다.
김성주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 후에도 서로 의지하며 잘 클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민국와 성준이 어깨동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우정을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이들의 마지막 여행지였던 한라산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민국 성준, 훈훈하다” “김민국 성준, 잘 지내길” “김민국 성준, 시즌2 형제 특집에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민국과 성준은 MBC ‘아빠 어디가 시즌1’에 각자의 아빠와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1월 말 ‘아빠 어디가’가 시즌2에 돌입하면서 하차했다.
26일 첫방송된 ‘아빠 어디가2’에는 김민국의 동생 김민율과 성준의 여동생 성빈이 새롭게 합류했다.
사진출처|‘김민국 성준’ 김성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