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년 전 화성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0억 년 전 화성’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 속 그림 6장은 화성이 40억 년 전부터 지금까지 변화한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러나 6억 년 전 많은 면적을 차지했던 물은 지금 흔적도 찾기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과거의 화성은 마치 지구와 같은 푸른별의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40억 년 전 화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40억 년 전 화성, 지금이랑 너무 달라”, “40억 년 전 화성, 충격이다”, “40억 년 전 화성, 물 다 어디로 갔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