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중신망
중신망 등 현지 매체는 28일(현지시간) 중국 칭다오시의 한 인공호수가 28일 붉은빛으로 물들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공원 관리자는 “호숫물이 순간 붉게 변했으며 수면에 옅은 기름띠가 둘러졌다. 또 물에서 악취까지 풍겼다”고 말했다.
이에 신고를 받은 해당 관청의 수질관리처 및 전문가들이 조사했으나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는 못한 상황이다. .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