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이유비·강민경 등 ★사조직 ‘건전지’는 어떤 모임?

입력 2014-01-29 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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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강민경 이유비 온유 박형식 종현(시계방향). 동아닷컴DB


종현 이유비 열애설과 사조직 '건전지'

샤이니 종현(24)과 배우 이유비(24)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속해 있는 연예계 사조직 '건전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종현과 이유비는 29일 열애설에 휘말리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오전 스포츠서울은 "종현과 이유비가 지난해 말부터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모임을 통해 가까워졌다. 강민경이 두 사람의 교두보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속한 모임인 '건전지'는 1990년생 동갑내기 스타들의 모임이다. 다비치 강민경을 주축으로 종현과 이유비, 샤이니 온유, 씨엔블루 종현,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포함됐다. 이 밖에 일반인 멤버도 소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민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건전지'의 뜻은 '이렇게 건전할 수 없지'의 줄임말이며 '체력방전을 모르는 우리들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건전지'에서의 첫 커플은 성사되지 않았다. 핑크빛 모드가 연인이 아닌 단순한 친구관계라는 것.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동아닷컴에 "이유비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두 사람은 같은 모임의 멤버 중 하나 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못박았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이유비와 종현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같은 모임의 멤버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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