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이민혁 183cm 넘어 ‘체육돌 등극’

입력 2014-01-31 09: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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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설과 추석마다 열리는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에서 높이뛰기 신기록이 작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TV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비투비 이민혁이 남자 높이뛰기에서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땄다.

이는 지난 2012년 7월 틴탑의 니엘이 세운 173cm을 무려 12cm나 경신하는 기록 최고 기록.

이날 빅스타 성학, 탑독 곤, 백퍼센트 상훈이 180cm를 기록한 가운데 이민혁은 185cm를 뛰어 결국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이육대 높이뛰기 신기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니엘 기록은 역사속으로”,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새로운 체육돌이 탄생했다”,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아육대는 이제 고정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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