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꼬리 독사, 물리면 해독제도 없다니 ‘끔찍’

입력 2014-02-01 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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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꼬리 독사

거미 꼬리 독사, 물리면 해독제도 없다니 ‘끔찍’

거미 꼬리 독사가 시선을 모은다.

최근 해외 인터넷 게시판에는 ‘거미 꼬리 독사’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기이한 외형을 지닌 거미 꼬리 독사는 머리와 몸통이 일반적인 뱀과 다르지 않지만, 꼬리 부분이 큰 거미와 똑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 독사는 지난 2006년 이란의 한 과학자에 의해 발견된 파충류로 ‘우라라크노이데스’라는 정식 명칭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미 꼬리 독사, 무서워”, “거미 꼬리 독사, 꼬리에서 독 나오려나”,“거미 꼬리 독사, 돌연변이 아닌가”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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