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곧장 대회 나가도 될 정도’

입력 2014-02-02 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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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사진=방송화면 캡처.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걸 그룹 시크릿 리더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전효성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2014 스타킹 키워주세요’ 왕중왕전에서 스턴트 치어리딩 임팩트 팀의 스페셜 플라이어로 등장했다.

이날 전효성은 공중에서 한 발 들기, 플라잉, 바스켓 토스, 3단 하이스플릿, 돌면서 낙하, 3단 투투원 피라미드 등 각종 어려운 기술을 실수 없이 성공시켜 눈길을 끌었다.

스턴트 치어리딩에 성공한 전효성은 “처음에는 포기하고 싶어서 찡찡댔는데 막상 하고 나니 성취감이 있다. 내가 해냈다”며 감격적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성공에 누리꾼들은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치어리더 전업해도 되겠어”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곧장 대회 나가도 될 정도”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노력의 결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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