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배 타고 하늘섬까지 가겠네’

입력 2014-02-07 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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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이란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국 웨일스 북동부에 자리한 폰트치실트 수도교의 모습이 담겼다.

폰트치실트 수도교는 지난 1805년 토목공학 기술자 토마스 텔포드가 설계해, 벽돌, 주철, 단철로 만들어졌다. 이는 디강을 가로질러 렉섬에 위치한 트레버와 프런치실트 마을을 연결한다.

이 수도교는 지난 2009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높이 38m, 길이 307m, 너비 3.4m로 영국에서 가장 높고 긴 수도교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보기만 해도 아찔하네”,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재미있겠다”,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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