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급노화 이유 "바람 피우는 남친과 자주 싸우다보니…"

입력 2014-02-07 12: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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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급노화 이유

'자밀라 급노화 이유'

방송인 자밀라가 급노화 이유를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정준하, 공형진, 송은이, 자밀라,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한 가운데 '급노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자밀라는 "내가 나이를 먹은 건 맞다. 한국 나이로 서른이 됐다"고 노화를 인정했다.

이어 "미수다 출연 당시는 스물둘이었다. 나이 먹고 살이 빠져서 노화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자밀라는 “남자친구 때문에 살이 빠졌다고 들었다”는 MC들의 질문에 “맞다. 제일 좋은 다이어트다. 남자친구가 바람을 많이 피워 많이 싸웠다”고 급노화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자밀라는 두바이에서 만난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결국 2년 만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자밀라 급노화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자밀라 급노화 이유, 결국 남자였네", "자밀라 급노화 이유, 세월은 어쩔 수 없지", "자밀라 급노화 이유, 서양인들이 조금 빨리 늙어보이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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