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씨엘, 메이블린 뉴욕 새 모델 발탁

입력 2014-02-07 11: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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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씨엘. 동아닷컴DB

걸그룹 투애니원의 씨엘이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씨엘은 메이블린 뉴욕의 히트 제품, ‘하이퍼 샤프 라이너, 레이저 프리시전’의 광고 촬영을 통해 메이블린 뉴욕의 공식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모델 발탁 이후 진행된 첫 광고 촬영현장에서 씨엘은 카리스마 있는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자신감 넘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아이 메이크업의 다양한 연출에 따라 트렌디하면서도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포스를 사진 속에 그대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메이블린 뉴욕의 브랜드 관계자는 “씨엘은 감각 있는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항상 화제를 몰고 다니는 패셔니스타인 만큼 메이블린 뉴욕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대중에게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씨엘은 매번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패션 센스와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여왔다. 최근 한 매체가 진행한 ‘아이라이너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에 관한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패션과 뷰티의 아이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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