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털 뭉치 토끼 ‘털은 부풀린 것…이전 모습 궁금해’

입력 2014-02-07 15: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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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털 뭉치 토끼.

‘거대 털 뭉치 토끼’

마치 솜사탕 같은 모습을 한 ‘거대 털 뭉치 토끼’가 화제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 포스트가 지난 2일(현지시각) 공개한 ‘거대 털 뭉치 토끼’는 산호세 주립대 명예교수 베티 추가 직접 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거대 털 뭉치 토끼’ 이름은 ‘맥켄지’로 ‘거대 털 뭉치 토끼’의 털은 애견 전용 건조기를 사용해 25cm 이상 푹신하게 부풀린 것이다. ‘거대 털 뭉치 토끼’ 실제 무게는 2.7~3kg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대 털 뭉치 토끼’의 주인 추 교수는 이 토끼들을 쇼에 선보이기 위해 키우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대 털 뭉치 토끼들은 고양이처럼 작은 상자 안에 들어가길 좋아하고 개처럼 주인을 잘 따른다”고 말했다.

한편 거대 털 뭉치 토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대 털 뭉치 토끼, 털 부풀린 거구나”, “거대 털 뭉치 토끼, 부풀리기 전 모습 보고 싶다”, “거대 털 뭉치 토끼, 신기한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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