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눈물 흘리는 소녀 "눈에서 돌조각 생성…건강에는 이상없다?"

입력 2014-02-07 16: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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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눈물 흘리는 소녀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예멘에서 '돌 눈물 흘리는 소녀'가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눈에서 돌이 나오는 희귀성 질환을 앓고 있는 주인공은 12살 소녀 사디아 살리.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 소녀의 눈에서 작고 단단한 돌이 만들어져 뺨으로 흘러내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담당의사는 "내 평생 처음보는 희귀 질환이다. 소녀의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원인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돌 눈물 흘리는 소녀'에 누리꾼들은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이유가 뭐지?",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엄청 아프겠다", "돌 눈물 흘리는 소녀, 불쌍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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