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피드 장난감 차’

초슫피드 장난감 차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스피드 장난감 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용 장난감처럼 보이는 자동차 한 대가 보인다. 사진 속 남성은 존 빗미드로 형제로 800cc엔진이 탑재된 대우 ‘마티즈’ 차량을 개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이 자동차를 개조하는 데는 3만5000파운드(한화 약 6200만 원)의 비용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차는 17초에 시속 112km의 속력까지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빗미드로 형제는 아이들의 자선단체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이 차량을 이용할 예정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초스피드 장난감 차, 정말 귀엽네”, “초스피드 장난감 차, 정말 아기 장난감 같아”, “초스피드 장난감 차, 비 오는 날은 못 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초스피드 장난감 차’ 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