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라송 패러디, 웃긴데 멋있어! “비 완벽 빙의”

입력 2014-02-09 15: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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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라송 패러디’

방송인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가 가수 비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방명수 조세호가 벌칙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가짜 비로 변신해 인간 세탁기 벌칙을 수행했다. 이들은 비가 ‘라송’(La Song) 무대에서 선보인 헤어스타일과 복장, 입술마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 그런데 어딘가 어색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명수는 노래의 후렴구를 특유의 창법으로 소화하며 ‘비진아’의 태진아를 연상케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라송 패러디 빵 터져” “유재석 라송 패러디 정말 웃겼다” “유재석 라송 패러디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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