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와 종합격투기 한일전, ‘경기 중계는?’

입력 2014-02-09 20:15: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중계’

개그맨 윤형빈(34)이 타카야 츠쿠다(23·일본)와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갖는다.

윤형빈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 FC 14’ 라이트급 경기에 나선다.

이에 앞서 윤형빈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로드 FC 14 공식 개체량에서 라이트급 제한인 70.50kg에 50g 모자란 70.45kg를 기록해 통과했다.

이날 윤형빈은 “지난 3개월이 지옥이었다. 타카야 츠쿠다 선수에게 그 지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의 경기는 슈퍼액션과 아프리카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중계 꼭 봐야지”,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기대된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