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4 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2/09/60695040.2.jpg)
개그맨 윤형빈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4 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개그맨 윤형빈(34)이 타카야 츠쿠다(23·일본)와 종합격투기 데뷔전에 앞서 각오를 다졌다.
윤형빈은 지난 8일 윤형빈은 서울 강남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펼쳐진 로드 FC 14 공식 개체량에서 라이트급 제한인 70.50kg에 50g 모자란 70.45kg를 기록하며 통과했다.
이날 윤형빈은 “지난 3개월이 지옥 같았다. 타카야 츠쿠다 선수에게 그 지옥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형빈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 FC 14’ 라이트급 경기에 나선다.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의 경기는 슈퍼액션과 아프리카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로드 FC 경기 중계 봐야겠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로드 FC 경기 중계 기대돼”,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로드 FC 경기 중계 아프리카TV로도 볼 수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