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19금 이벤트 논란 "오빠, 시키는 대로 다 해줄게" 뜨악!

입력 2014-02-12 15: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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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노출 마케팅 논란

스텔라 노출 마케팅 논란

'스텔라 노출 끝판왕'

걸그룹 스텔라가 '노출 끝판왕' 에 등극했다.

12일 스텔라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은 가운데, 스텔라의 노출 마케팅 역시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많다.

스텔라 측은 지난달 13일 ′오빠, 시키는대로 다 해줄게-마리오네트′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 이벤트는 스텔라의 티저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 해놓고 ‘좋아요’가 특정 기준을 넘어설 때마다 모자이크를 지우는 방식.

스텔라 측은 "이번 마리오네트 공개는 오빠들의 도움을 받을거야^^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가 늘수록 마리오네트의 섹시한 매력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 도움 줄 오빠들도 많이 태그해 주기야" 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빠, 시키는 대로 다 해줄게, 문구 너무 야하다", "야동이나 성인방송 수준이다", "옷벗기기 성인게임이랑 뭐가 다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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