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뮤비 선정성 논란, 관심 폭발! “정말 기대 돼”

입력 2014-02-12 1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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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스텔라 소속사의 '노출 마케팅'에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정오 공개된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는 '성인 방송'을 능가하는 파격 노출로 보는 이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뮤비 속 스텔라 멤버 가영 민희 전율 효은은 가슴골과 엉덩이를 노출한 채 섹시 댄스를 췄다. 특히 가슴골에 우유를 흘리는 장면은 '노출 끝판왕' 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스텔라 소속사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후 3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올킬했다.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셈"이라며 기뻐했다.

이어 "멤버들의 파격적인 노출 컷을 담은 컴백 포토로 기대감을 잔뜩 끌어올린 뒤,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마리오네트 놀이'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접근하는 '블라인드 마케팅'으로 주목 받았다"고 자화자찬했다.

이에 대다수 누리꾼들은 "당장의 효과는 거뒀지만 너무 근시안적인 평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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