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규혁, 국가대표 24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레이스’

입력 2014-02-13 00: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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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규혁’

한국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맏형’ 이규혁(36·서울시청)이 1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규혁은 이날 경기에서 1분10초04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규혁은 전체 40명의 선수 중 21위에 올랐다.

지난 1991년 13세의 나이로 태극마크를 달았던 이규혁은 이날 경기로 24년간의 국가대표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레이스는 그의 592번째 레이스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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