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연습 현장…”설레발도 안 통하는 여왕의 위엄”

입력 2014-02-16 11: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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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연습 현장’

김연아의 연습 현장이 폭발적인 반응이다. 연습만 했을 뿐인데 세계가 술렁이고 있다.

SBS는 김연아의 두 번째 공개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14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올림픽 파크 내 피겨 빙상 연습장에 나타났다. 영상에서 김연아는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편하게 훈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연아는 약 30분 동안 진행된 연습에서 점프 스핀 등을 시도했고, 실수 없이 깔끔하게 마쳐 금메달의 전망을 밝게 했다.

김연아 연습 현장을 본 누리꾼들은 "김연아 연습 현장, 금메달을 맡겨 놓은 것 같다" "김연아 연습 현장, 연습만 봐도 벅차다”"김연아 연습 현장, 설레발도 안 통하는 여왕의 위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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