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우리동네 예체능’, 3시간 앞당겨 8시 방송…강호동 눈물 공개

입력 2014-02-18 18:12:3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리동네 예체능

KBS ‘우리동네 예체능’, 3시간 앞당겨 8시 방송…강호동 눈물 공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평소보다 일찍 방송된다.

‘우리동네 예체능’ 측은 18일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과 여자 3000m 계주, 남자 500m 예선전 중계로 ‘우리동네 예체능’은 3시간 앞당진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소치로 떠난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 이상화와 모태범 선수의 경기를 중계하는 강호동의 모습도 공개된다.

특히 중계를 위해 손글씨로 빽빽히 적어놓은 그의 노트와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눈물을 글썽인 강호동의 모습이 화면에 공개될 예정이다.

소치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지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18일 저녁 8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