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민 볼티모어 오리올스 공식 입단식. 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트위터
[동아닷컴]
오랜 기다림 끝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윤석민(28)이 19일(이하 한국시각) 볼티모어 오리올스 공식 입단식을 통해 본격적인 미국 진출 첫 해를 시작했다.
하지만 볼티모어는 윤석민 영입과 관계없이 18일 자유계약(FA)시장에서 우발도 히메네즈(30)를 영입하며 선발 마운드를 보강했다.
이에 윤석민의 선발 로테이션 진입에 빨간불이 들어온 상태. 이제 윤석민은 2년 전 불펜 투수로 출발해 선발 투수로 자리 잡은 이와쿠마 히사시(33·시애틀 매리너스)를 보고
지난 2012년 메이저리그에 첫 발을 내딘 이와쿠마는 같은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27·텍사스 레인저스)와는 다르게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지 못했다.
또한 불펜으로 등판한 14경기에서 30 1/3이닝을 던지며 1승 1패 2세이브와 평균자책점 4.75를 기록하며 좋지 못한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와쿠마는 이후 찾아온 선발 등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첫 5번의 선발 등판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인 것.
이후 이와쿠마는 계속해 시애틀의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됐고, 결국 2012시즌이 마무리 될 때까지 16경기에 선발로 나서 95이닝을 소화하며 8승 4패 평균자책점 2.65을 기록했다.
선발 투수로 자리 잡은 이와쿠마는 지난해 펠릭스 에르난데스(28)과 함께 시애틀 마운드를 이끌며 33경기에 선발 등판해 218 1/2이닝을 던지며 14승 6패 평균자책점 2.66이라는 뛰어난 기록을 남겼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음은 물론이고,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에 올랐으며,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도 득표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룬 윤석민. 당장 선발 등판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더라도 입단식에서 밝힌 포부대로 자신의 공을 던진다면 이와쿠마와 같이 기회가 찾아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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