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별그대’ 신성록·박해진 형으로 등장 ‘무슨 사연?’

입력 2014-02-20 00: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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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별그대 등장’

배우 연우진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18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극 중 재경(신성록 분), 휘경(박해진 분)의 형 한경으로 등장하는 연우진은 짧으면서 강한 임팩트를 주는 연기를 펼친다.

지난 18일, SBS 탄현에 위치한 ‘별그대’ 세트장에서 연우진의 카메오 촬영이 진행됐다.

이에 앞서 방송된 ‘별그대’ 17회에는 휘경이 음주운전으로 세상을 떠난 큰 형의 사건을 다시 확인하고 재경에 대한 의심을 키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두 사람의 형인 연우진이 카메오로 출연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우진은 “‘별그대’의 애청자로서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평소 장태유 감독님과 박지은 작가님의 작품을 감명 깊게 봤다. 비록 카메오지만 두 분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우진 별그대 등장, 사건 실마리 되려나?”, “연우진 별그대 등장, 본방 사수해야겠다”, “연우진 별그대 등장, 신성록 악행 밝혀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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