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조금만 더 힘을’

입력 2014-02-21 23: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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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팀추월.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노선영(25·강원도청), 양신영(24·전북도청), 김보름(21·한체대), 김현영(20·한체대)으로 구성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대표팀이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8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팀추월은 3명이 한 조로 구성돼 직선 주로 반대편에서 각각 동시에 출발해 남자는 8바퀴(3200m), 여자는 6바퀴(2400m)를 질주하는 동안 어느 팀이든 선두가 상대편 맨 뒤 선수를 추월하면 이기는 방식이다.

추월이 없을 경우 팀의 가장 느린 주자 기록으로 승패를 가린다. 팀추월은 지난 2006년 토리노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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