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박승희 금메달은 막지 못했다

입력 2014-02-22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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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박승희 금메달’

박승희(22·화성시청)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추가로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박승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761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박승희는 은메달을 딴 판커신이 레이스 도중 ‘비매너 손’을 통해 레이스에 지장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선두를 놓치지 않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승희는 이로써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에 오르게 됐다.

누리꾼들은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박승희 금메달에 대해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박승희 금메달 못막아”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박승희 금메달! 역시 최고”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박승희 금메달 여지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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