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연아 갈라쇼, 소트니코바와 격이 다른 ‘환상적 무대’

입력 2014-02-23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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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김연아 갈라쇼, 소트니코바 갈라쇼’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가 2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 참석했다.

김연아는 이날 갈라쇼에서 현역 마지막 무대를 아름답게 수놓았다. 김연아는 21번째로 파트너 없이 이브릴 라빈이 부른 존 레넌의 ‘이매진(imagine)’에 맞춰 연기했다.

한편, 아사다 마오(일본)는 9번째로,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는 25번째로 연기했다.

갈라쇼를 본 누리꾼들은 “김연아 갈라쇼, 역시 여왕이다”, “김연아 갈라쇼, 마지막까지 아름다워”, “김연아 갈라쇼, 소트니코바는 보고 배우길”, “소트니코바 갈라쇼는 못보겠더라”, “소트니코바 갈라쇼 이해할 수가 없던데”, “소트니코바 갈라쇼랑 비교가 안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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