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클라우디아 로마니가 마이애미 해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가지고 노는 장면을 포착해 공개했다.
로마니는 분홍색 바디수트에 검은색 랩을 두르고 축구공을 가지고 놀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타이트한 바디수트 때문에 마치 속옷을 입고 있지 않은 듯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지난 2006년 남성잡지 FHM이 꼽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10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