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하루에 먹은 양이 무려… ‘대박’

입력 2014-02-28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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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무려 25년 동안 피자만 먹은 남성이 화제를 낳았다.

최근 미국의 한 지역 언론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거주 중인 댄 얀센이란 남성이 25년간 피자만 먹었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얀센은 지난 25년 동안 매일 피자를 2판 씩 먹었다. 특히 얀센은 피자와 함께 콜라가 아닌 커피를 마시는 특이한 식성을 지녔다고.

하버드대 생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얀센은 청소년 시절부터 피자와 비슷한 음식들을 먹었으며 피자를 먹고 싶어 피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운동을 병행한 결과, 혈액 검사에서 건강상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독특하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특이 체질?”,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피자가 공부에 효과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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