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와 슈퍼주니어-M, 헨리가 1일 홍콩 TVB스튜디오에서 열린 ‘IFPI홍콩 음반 판매 대상’에서 한일 최다 판매 앨범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슈퍼주니어는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4’ 라이브 앨범으로, 슈퍼주니어-M은 정규 2집 ‘브레이크 다운’(한국어 버전)으로, 헨리는 첫 미니앨범 ‘트랩’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1년 시작한 시상식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에 등록된 음반 중 1년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음반에 상을 수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