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문세, 데뷔 30년만에 전남 순천서 첫 콘서트

입력 2014-03-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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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 동아닷컴DB

가수 이문세가 데뷔 30년 만에 전라남도 순천에서 첫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문세는 1일 순천 팔마 실내체육관에서 ‘대한민국 이문세’를 열고 3000여 관객을 동원했다. 3·1절을 기념하고자 애국가를 지휘하며 무대에 등장한 이문세는 150분 동안 20여곡을 부르며 화려한 무대 매너와 빼어난 가창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2013년부터 ‘대한민국 이문세’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이문세는 15일 진주에 이어 제주, 안양, 경산 등을 찾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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