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돌발행동, 조교 안더니 뽀뽀까지 ‘진짜 군대 무식자’

입력 2014-03-02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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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돌발행동

헨리 돌발행동, 조교 안더니 뽀뽀까지 ‘진짜 군대 무식자’

슈퍼주니어M 헨리의 돌발행동이 주목받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김수로 서경석 헨리 박형식이 고로쇠나무 스키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고된 훈련에 다운돼있던 헨리는 스키를 탄다는 소식을 듣고 격하게 기뻐했다. 어릴 때부터 즐겨왔던 일반적인 스키를 예상했기 때문.

그는 스키 훈련에 앞서 웃음 박수에 참여하다 기쁜 나머지 조교를 안고 그의 볼에 뽀뽀했다. 헨리의 돌발 행동에 모두 깜짝 놀랐고 적막감이 감돌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헨리 돌발행동, 진짜 군대 무식자네” “헨리 돌발행동, 분위기 어떡해” “헨리 돌발행동, 아기 병사처럼 성장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헨리 돌발행동’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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