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날려버릴 음료 베스트 오브 베스트 ‘쁘띠첼 미초 청포도’

입력 2014-03-03 16: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쁘띠첼 미초 청포도. 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중국발 미세먼지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호흡기 질환에 좋은 음료들이 각광받고 있다.

CJ 제일제당의 '쁘띠첼 미초 청포도'는 다양한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한 100% 발효초로 만든 식초음료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석류, 블루베리 식초음료보다 특유의 상큼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목넘김이 부드러워 자주 마셔도 부담스럽지 않고, 기호에 따라 물, 우유 등에 섞어 다양한 레시피로도 마실 수 있다. 실제로, 쁘띠첼 미초의 지난 1-2월 매출은 동기간 전년 대비 67.7% 가까이 증가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솔의 눈’은 ‘솔싹추출물’이 함유돼, 노폐물 제거와 항바이러스, 혈액순환 등에 효과가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에 따르면 "'솔의 눈’은 스모그나 황사 관련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매출이 급증한다"고 말했다. "특히, 솔싹추출물 함유량을 10% 정도 강화시킨 ‘솔의 눈’ 리뉴얼 제품은 전년대비 15%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디저트 카페전문점 카페띠아모의 요거트 스무디는 미세먼지로 지친 눈 건강을 회복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노화방지와 항암작용, 신장 및 간, 위, 장 기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