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안근영. 사진출처 | 대한체육회 트위터
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이 ‘빙판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3일 대한체육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한빙상연맹의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아이스하키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 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역시 아름다운 미모와 ‘여왕’다운 미소를 보였다. 안근영은 꾸미지 않은 듯한 작은 얼굴과 귀여운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안근영 선수가 너무 예쁘네요!”, “오늘부터 안근영 팬”, “안근영 이런 선수가 있었다니”, “안근영 김연아 우월하다”, “안근영 미모도 실력도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근영 선수가 속한 한국 여자대표팀은 지난해 4월 열린 아이스하키 여자세계선수권대회에서 5전 전승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