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꽃샘추위' 영동지방에는 최고 20cm 눈 예고

입력 2014-03-04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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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꽃샘추위'

5일부터 꽃샘추위가 예고돼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내일(5일)부터 주말까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한 새벽에는 중북부지방에 비나 눈이 내린 후에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영동지방에는 최고 20cm 가량의 폭설 등이 예고돼 피해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기상소식을 접하고 "내일부터 꽃샘추위, 단단히 입고 나오자", "내일부터 꽃샘추위, 요새 좀 따뜻하다 했더니", "내일부터 꽃샘추위, 영동지방에 눈만 안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YTN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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